中企, 美 조달시장 진출 탄력 받는다

입력 2010-02-23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트라, 기업 선별해 집중 지원...15개 기업과 '육성사업' 발대식 가져

한국 중소기업들에게 좀처럼 넘을 수 없는 벽으로만 인식됐던 미국 연방정부조달시장 진출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코트라는 23일 슈프리마, 화우, 레드로버 등 15개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미국정부 조달 진출 선도기업 육성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 동안 코트라 차원에서 국내 기업의 미국정부 조달 진출을 지원해 왔지만 앞으로는 선별된 기업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이 더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코트라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IT, 통신, 의료기기, 신재생에너지 등 신성장 동력사업에 종사하는 15개 기업으로 앞으로 코트라의 지원을 받아 미국 조달시장 진출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미국 최고의 정부조달 컨설팅 로비업체 중 하나인 C&A(Cassidy & Associates)사가 참여해 미국정부는 물론 고객기업인 AT&T, 인텔, 봄바르디아 등 다수의 대형 기업들을 상대로 우리 기업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코트라 관계자는 "미국 조달시장에서 조달컨설팅로비업체는 광범위한 네트워크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C&A사는 앞으로 국내 기업에 대한 적격성 평가, 입찰서류 작성, 입찰가격 컨설팅 등 핵심적인 사항에 대해 지원업무를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코트라는 올해 중으로는 런던에 EU중동아프리카 조달중개지원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 중국조달진출 팩키지사업, 글로벌 주요공항 및 항만 기자재 납품사업, 런던올림픽 및 브라질 올림픽·월드컵 조달시장 납품사업 등 다양한 공공조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어디까지 오르나"…코스피, 장 중 사상 첫 5500 돌파…삼전닉스가 견인 [코스피 5500 돌파]
  • LG家 상속분쟁 구광모 승소…법원 “모녀측 상속 내역 보고 받아”[종합]
  • 국경 넘은 '쿠팡 리스크'…K IPO 신뢰의 시험대 [이슈크래커]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5월 9일 계약 후 4~6개월 내 등기해야 유예
  • 카카오, 구글과 AI 맞손…”온디바이스 AI 서비스 고도화”
  • 단독 소상공인 'AX' ⋯이재명 정부 첫 '민관 협력 첫 AI 모델' 된다
  • “등록금 벌고, 출근길엔 주식창”…‘꿈의 오천피’ 너도나도 ‘주식 러시’ [전국민 주식열풍]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12: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292,000
    • -2.01%
    • 이더리움
    • 2,892,000
    • -3.12%
    • 비트코인 캐시
    • 758,000
    • -2%
    • 리플
    • 2,025
    • -2.78%
    • 솔라나
    • 118,400
    • -4.36%
    • 에이다
    • 381
    • -2.06%
    • 트론
    • 410
    • +0.24%
    • 스텔라루멘
    • 231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00
    • +0.92%
    • 체인링크
    • 12,390
    • -2.21%
    • 샌드박스
    • 122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