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메디칼이 온열가온기 Blood & Fluid Warmer의 특허취득을 계기로 국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세운메디칼 관계자는 23일 "온열가온기의 안전성 및 기술이 입증돼 이미 국내외 특허 및 PCT 획득을 완료한 상태"라며 "연간 8억6200만달러에 달하는 글로벌 마켓 공략을 위해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 제품은 경쟁사 제품보다 가격경쟁력 및 품질이 우수하고 안전성 및 성능이 탁월해 휴대용 제품으로서의 특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세운메디칼에 따르면 Blood & Fluid Warmer(혈액&수액 온열가온기)는 혈액 또는 수액을 환자 체온과 동일한 온도로 주입해 쇼크방지와 회복속도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