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게스 코리아
배우 윤진서(27)와 그의 연인 이택근(30)의 속옷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스 언더웨어는 실제 연인인 윤진서와 이택근을 모델로 한 2010년 'FANTA-G'(fantasy+guess) 프로모션을 22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윤진서는 속옷을 입고 매력적인 자태와 고혹적인 눈빛으로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게스 언더웨어 관계자는 "이제는 언더웨어가 상대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한 패션의 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화보에서 실제 연인을 모델로 기용해 과감하지만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이끌어 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