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유일하게 이름 부르는 연예인은 전지현 뿐"

입력 2010-02-23 16: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 캡쳐

배우 장혁(34)이 전지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이하 여유만만)에서 장혁은 "유일하게 이름으로 부르는 여배우가 전지현이다"고 말했다.

장혁은 "효진씨, 예슬씨, 장나라씨 모두 이름 끝에 씨를 붙여서 부르는데 지현이의 경우 무명시절부터 함께 해온 터라 워낙 친해서 이름을 부른다"고 고백했다.

장혁은 이날 방송에서 장혁은 데뷔 초 고생했던 속내를 보이기도 했다.

장혁은 "오디션을 보러 갈 때마다 떨어졌다. 그래서 그땐 내 길이 아닌가 싶기도 했다"고 말했다.

특히 장혁은 "어차피 떨어질 것이라면 할 수 있는 것을 다해보자 싶었다. 모자란 부분을 채워나가야한다고 긍정적으로 마음을 다잡았다"고 전했다.

장혁은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에서 양반출신 조선 최고의 추노꾼으로 열연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05,000
    • +3.88%
    • 이더리움
    • 5,079,000
    • +8.85%
    • 비트코인 캐시
    • 722,500
    • +4.33%
    • 리플
    • 2,067
    • +5.14%
    • 솔라나
    • 335,500
    • +3.65%
    • 에이다
    • 1,407
    • +4.61%
    • 이오스
    • 1,147
    • +2.87%
    • 트론
    • 280
    • +2.56%
    • 스텔라루멘
    • 678
    • +9.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00
    • +3.58%
    • 체인링크
    • 25,760
    • +5.57%
    • 샌드박스
    • 864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