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블록세일 주간사에 삼성‧대우증권

입력 2010-02-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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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위 매각소위 선정... 외국계로는 UBS, 크레디트스위스

예금보험공사는 매각주간사 중 국내증권사로 대우증권과 삼성증권, 외국계 IB로는 UBS증권과 크레디트스위스증권을 선정했다.

24일 금융위에 따르면 공자위 매각소위가 오후 3시에 개최되며 예금보험공사가 평가한 주간사 선정 자료를 토대로 매각주간사를 결정한다. 이미 예보의 평가 자료는 공자위에 올라간 상황이며, 오후 5시 전체 회의를 통해 주간사 선정을 확정짓는다.

블록세일 시기로는 현재 시장이 약세장인 관계로 주가가 1차 블록세일 수준까지 상승하지 여부를 지켜본 후 결정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꼭 1차 블록세일 수준까지 아니더라도 주간사들과 협의해 시장상황이 호전되면 그 때 매각작업에 나설 것"이라며 "주간사 선정은 미리 준비를 해놓고 신속하게 매각작업에 나서자는 의미이다"라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매각 규모는 7%내외이지만, 규모 한도를 정해놓지 않고 시장 상황이 좋으면 더 팔 수 있다는 입장이다.

예보도 시장상황이 좋을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매각에 나설 계획이다. 블록세일 상황에 따라 우리금융의 자사주 매입도 같이 논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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