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남 감독, 향년 46일기로 세상 떠나

입력 2010-02-25 0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 조명남 감독의 작품 '간 큰 가족'(2005년)(사진=뉴시스)

영화 '간 큰 가족'을 연출한 조명남 감독이 4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최근 대장암으로 투병 중이었던 그는 24일 오전 서울 공황동 자택에서 운명을 달리했다.

故 조 감독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북한에서 영화촬영에 성공한 '간 큰 가족'을 연출했으며, 최근에는 두 번째 장편 '대한민국 1%'(가제) 촬영을 끝낸 뒤 개봉을 기다려 왔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6일 오전 11시다. 유족으로는 아버지 조중엽 씨와 어머니 차남숙 씨 등이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615,000
    • +3.67%
    • 이더리움
    • 2,850,000
    • +3.49%
    • 비트코인 캐시
    • 487,000
    • -0.2%
    • 리플
    • 3,459
    • +3.1%
    • 솔라나
    • 197,600
    • +8.16%
    • 에이다
    • 1,084
    • +3.73%
    • 이오스
    • 747
    • +3.03%
    • 트론
    • 326
    • -1.81%
    • 스텔라루멘
    • 405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00
    • +1.88%
    • 체인링크
    • 21,420
    • +11.56%
    • 샌드박스
    • 421
    • +5.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