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수급 악화에 美 호재 불구 약세

입력 2010-02-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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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미국 발 호재에도 불구하고 수급 주체인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가가 쌍끌이 매도에 나서면서 1600선에 등락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5일 오전 10시 54분 현재 전일보다 0.46%(7.43p) 떨어진 1605.40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새벽 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저금리 발언으로 미국 증시가 상승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로 출발했다. 하지만 외국인과 함께 프로그램을 앞세운 기관 매물이 더해지면서 이내 약세로 돌아섰고 1610선도 내주고 말았다.

증권업계는 이날 약세를 국민은행 분식회계와 관련된 루머성 소식에 따른 은행주 약세를 꼽고 있다. 특히 파생상품 손실 100조원 이라는 루머성 소식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는 523억원, 기관투자가는 350억원씩 순매도 중이며 개인투자자만 1237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로 575억원 매물이 나오고 비차익거래로 133억원 매수세가 유입돼 총 442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은행과 보험, 금융업이 1% 이상 떨어지고 있다. 반면 의료정밀과 화학, 운수창고만 강보합을 기록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체로 약세를 보여 KB금융과 LG전자, SK텔레콤, 하이닉스가 1~2% 떨어지고 있고 삼성전자, 한국전력, 현대중공업도 1% 가까이 하락중이다.

LG화학이 2% 이상 반등하고 있고 현대차, 신한지주, LG디스플레이, KT는 1% 미만 오르고 있다.

상한가 9개를 더한 307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없이 404개 종목이 하락중이며 99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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