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개인 순매수에 힘입어 하루만에 반등..507.03P(2.40P↑)

입력 2010-02-26 15:27 수정 2010-02-26 15: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닥 지수가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에 힘입어 하루만에 반등했다.

26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2.40포인트(0.48%) 상승한 507.03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반짝 상승 출발후 기관의 물량에 장중 한때 502.24를 기록하며 500선을 위협했지만 개인들이 지켜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177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며 지수의 상승을 이끌었고 외국인이 9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기관은 18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며 지수상승을 제한했고 일반법인도 3억원의 순매도를 보였다. 기관의 순매도를 이끈것은 보험과 투신권이었다.

업종별 지수는 운송, 통신방송서비스, IT소프트웨어, 섬유 의류, 비금속, 기타,제조, 방송서비스, 소프트웨어, 컴퓨터서비스, 통신장비를 제외하고 상승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메가스터디, 네오위즈게임즈, SK컨즈는 각각 2.42%, 2.77%, 2.77% 씩 상승마감해 코스닥지수 상승을 주도한 반면 포스코ICT, 성광벤드는 각각 -1.37%, -1.41% 하락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11개 종목을 포함 515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11개 종목을 더한 410개 종목이 하락했다. 117개 종목은 보합권으로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법원 “무죄” 선고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서울 아니라고?” 10년간 전국 청약 경쟁률 1등 ‘여기’
  • 단독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누나 신수정도 임원 직행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명태균에 여론조사 뒷돈”…오세훈 서울시장 검찰 고발당해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5: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60,000
    • -0.98%
    • 이더리움
    • 4,656,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704,500
    • -1.67%
    • 리플
    • 2,005
    • -0.55%
    • 솔라나
    • 348,700
    • -1.66%
    • 에이다
    • 1,436
    • -2.38%
    • 이오스
    • 1,149
    • -1.79%
    • 트론
    • 289
    • -3.34%
    • 스텔라루멘
    • 724
    • -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4.85%
    • 체인링크
    • 24,940
    • +1.3%
    • 샌드박스
    • 1,113
    • +27.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