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21억 달러 규모 플랜트 공사 계약

입력 2010-03-0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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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은 지난 1일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Abu Dhabi)에서‘루와이스 정유공장 확장 프로젝트(Ruwais Refinery Expansion Project)’의 1번 패키지에 대한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SK건설에 따르면 1번 패키지는 정유공장의 핵심설비인 원유정제설비(CDU)와 주변 설비를 신설하는 것으로 계약금액은 21억1700만 달러(약 2조5000억원)다.

이날 계약식에는 SK건설 윤석경 부회장, 발주처인 아부다비 국영 석유회사(ADNOC)의 자회사인 타크리어(TAKREER)사 자셈 알 사예그 사장이 참석해 계약서에 서명했다.

루와이스 정유공장 확장 프로젝트는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에서 서쪽으로 250㎞정도 떨어진 루와이스 석유화학단지 안에 일산 40만 배럴 규모의 정유공장을 신설하는 공사로 오는 2014년 초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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