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최대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가 3월 한달 간 파사트(Passat)를 특별한 조건에 구입할 수 있는 특별 금융리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신한카드ᅵ오토리스와 제휴를 통해서 실시되는 이번 금융리스 프로모션은 2010년 식 파사트 전 라인업에 적용되며, 월 리스료를 20만 원 대로 크게 낮춰 고객들의 초기부담금과 월 납입료에 대한 부담을 크게 낮췄다.
파사트 2.0 TDI 모델의 경우 차량가격(4530만원, VAT포함)의 30%인 1359만 원을 선수금으로 납부하고, 매월 27만 원을 36개월 동안 납입하면 된다. 가격이 동일한 파사트 2.0 TSI 모델 역시 같은 조건이 적용된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파사트는 독일 자동차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다. 봄을 맞아 신차 구입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월 리스료의 부담을 크게 낮춘 이번 프로모션이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