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의 영웅재중(24)이 일본 후지TV 드라마 '素直になれなくて (솔직하지 못해서)'에서 일본 인기스타 우에노 쥬리(24)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영웅재중이 지난 해 출연했던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의 작가 키타가와 에리코와 다시한번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영웅재중의 출연이 확정된 이번 드라마는 영웅재중을 비롯해 일본 톱스타들이 출연할 예정이라 일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관심이 뜨겁다.
특히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열연을 보여준 에이타(29살)와 우에노 쥬리(25살)가 출연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영웅재중이 출연할 일본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는 오는 4월 후지TV에서 매주 목 밤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