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따라잡기]서비스업 '매수' · 보험 '매도'

입력 2010-03-0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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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 엔씨소프트 '사고'...KB금융 · 삼성화재 '팔고'

오랜만에 외국인투자자들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선물시장에서 동반 순매수세를 나타냈다.

2일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4거래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코스닥시장과 선물시장에서는 2거래일째 순매수 중이다.

이날 오후 3시 마감기준, 한국거래소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273억원을 순매도했고 코스닥시장에서는 39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선물시장에서는 5776계약을 순매수했다.

외국인들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전기전자, 건설업, 화학, 운수장고 등을 순매수했고 보험을 중심으로 의료정밀, 철강금속, 섬유의복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삼성전자(916억원), 엔씨소프트(336억원), NHN(319억원), GS건설(203억원), 우리금융(201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KB금융(335억원), 삼성화재(125억원), 동부화재(99억원), 하이닉스(97억원), 현대모비스(91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특징적으로 이날 외국인은 7거래일째 KB금융을 순매도 중에 있으며 7거래일만에 현대모비스를 순매도 했다.

NHN은 12거래일째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대제철이 10거래일, 한국타이어와 삼성전기 그리고 GS이 6거래일째 사자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제조를 중심으로 제약, 방송서비스, 통신방송서비스, 디지털컨텐츠 등을 사들였고 인터넷을 중심으로 컴퓨터서비스, IT부품, IT소프트웨어, IT하드웨어 등을 팔아치웠다.

종목별로 셀트리온(16억원), CJ오쇼핑(15억원), 메가스터디(10억원), 에스디(9억원), 보성파워텍(7억원) 등을 사들였다.

반면 CJ인터넷(15억원), 다음(15억원), 포스ICT(9억원), 에이테크솔루션(8억원), 상신이디피(6억원) 등을 팔았다.

▲2010년 3월2일 외국인 순매수 순매도(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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