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보게 달라진 휘트니 휴스턴 "충격적이야"

입력 2010-03-02 16: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사진=2010년 앨범 발매당시 휘트니의 자켓사진 ▲오른쪽 사진=얼마 전 호주 공연을 마치고 공항에서 찍힌 휘트니의 모습(동일인물)

'세계적 디바' 휘트니 휴스턴(46)의 다소 실망스런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월 28일 호주 공연을 마치고 현지 공항에 나타난 휘트니 휴스턴은 그간 보여준 환상적인 외모와는 달리 초췌한 모습을 보였다.

모델 출신다운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실제로 호주 공연에서 그녀의 모습과 공연에 실망한 관객 일부는 공연 도중 나가버리거나 환불을 요구하기도 했다.

휘트니는 지난 2006년 바비 브라운과 파경을 맞으며 마약 등으로 최악의 상황까지 갔었다. 이후 휘트니는 3년 만에 컴백하며 월드투어를 진행했지만 팬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한편, 지난 달 내한공연을 가졌던 휘트니는 무성의한 공연 진행으로 한국 팬들에게도 비난을 받은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3: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41,000
    • +0.19%
    • 이더리움
    • 3,445,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72,100
    • -3.83%
    • 리플
    • 707
    • +0.14%
    • 솔라나
    • 227,500
    • -0.48%
    • 에이다
    • 465
    • -2.72%
    • 이오스
    • 581
    • -1.53%
    • 트론
    • 231
    • +0%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50
    • -1.12%
    • 체인링크
    • 15,060
    • -2.33%
    • 샌드박스
    • 326
    • -1.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