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극에 달한 2PM 팬 "닉쿤 왕따설 제기"

입력 2010-03-02 17: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한 여성의 미니 홈페이지에 게재된 사진과 글

재범의 2PM 영구탈퇴 등의 문제로 팬들과 멤버들간의 간담회를 가진 이후 후폭풍이 거세다.

공개된 간담회 내용에 따르면 재범의 탈퇴와 관련 2PM 멤버들의 반응을 묻자 "그대로 전하자면 너무 사랑하고 존경하는 형이지만 감당할 수 없는 문제로 2PM 떠나게 됐다고 했다. 그래서 동의 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측은 "한명(재범)보다 나머지 6명 더 소중하고 이들이 더 피해자"라는 입장을 밝인 것으로 알려져 이 소식을 접한 일부 팬들은 더욱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간담회 내용 공개 후 일부 팬들은 격앙된 감정으로 닉쿤 왕따 영상, 활동당시 재범이 멤버들에게 시달렸던 사진과 영상들을 인기 포털 사이트에 올리는 등 다른 멤버들의 사생활을 유포하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한편 지난 25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재범의 사생활 문제로 영구탈퇴 시켰으며 이에 멤버 6명이 모두 동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872,000
    • +1.1%
    • 이더리움
    • 2,824,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485,600
    • -1.4%
    • 리플
    • 3,440
    • -0.09%
    • 솔라나
    • 191,800
    • +3.17%
    • 에이다
    • 1,075
    • +1.13%
    • 이오스
    • 740
    • -0.13%
    • 트론
    • 326
    • -2.69%
    • 스텔라루멘
    • 407
    • -3.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200
    • +0.97%
    • 체인링크
    • 21,020
    • +7.79%
    • 샌드박스
    • 414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