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중구 태평로 삼성카드 임원회의실에서 올해 대학에 입학한 '골든벨 장학생'5명에게 장학금과 입학 축하선물을 전달하는 '골든벨 장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삼성카드가 후원하는 '도전! 골든벨'프로그램의 장학생들과 유대관계를 높이기 위해 축하의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삼성카드는 2001년부터 프로그램의 후원을 통해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후원하는 골든벨 장학생에게 대학입학 장학금과 해외 배낭 연수비를, 학교에는 학습 기자재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97명의 '골든벨 장학생'을 배출한 바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가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만큼 도전정신과 국제적 소양을 갖춘 인재가 더 많이 배출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