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일론 코리아 화보
'뇌종양' 수술을 받은 코요태 빽가(29·본명 백성현)이 사진작가로 활동에 나섰다.
빽가는 지난달 27일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3월 중순까지 머물며 휴식을 취하며 사진 작업을 할 예정이다.
빽가가 뉴욕으로 건나간 이유는 '2010 F/W 뉴욕컬렉션'에 참가하는 디자이너 스테파니 킴의 브로셔와 포스터 작업 때문이다. 이번 컬렉션에서 스테파니 킴과 빽가는 함께 작업한 슈즈 액세서리 브랜드 '데코리(dekkori)'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빽가는 지난 1월22일 뇌종양의 일종인 뇌수막종 수술을 받고 휴식을 취해오다 최근 타블로의 미투데이(개인 홈페이지)에서 그의 건강한 모습이 공개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