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오에너지는 3일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현재 신규사업, 운영자금, 유전개발 목적으로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당사 신주인수권부사채 인수 해외업체와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유즈노- 다긴스키 광구의 예비평가서를 수령해 검토하고 있으며 최종평가서는 추가적으로 당사와 평가사 간에 협의하여 최종보완 수정하여 수령할 예정이다”며 “향후 진행사항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오는 04월13일까지 재공시 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