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판 리히티 BAT 코리아 사장(오른쪽)이 김도열 인천세관 본부장(왼쪽)으로부터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뉴시스)
BAT코리아가 3일 ‘제4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BAT 코리아는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해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고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수여받았다.
스테판 리히티(Stephan Liechti) BAT 코리아 사장은 “앞으로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서의 경영 활동을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AT 코리아는 국내 담배 시장 18%(2009년 12월말 AC 닐슨 전국 판매량 점유율 기준)를 차지하는 국내 최대 인터내셔널 담배회사로 2002년 경남 사천에 생산 공장을 설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