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정보] 로또 ‘대박’ 번호가 문자로 날아와?

입력 2010-03-04 09:41 수정 2010-03-04 15: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78회 나눔로또 당첨번호

“예전에는 로또번호를 분석하느ㆍ 애를 먹었는데, 지금은 문자 한 통으로 해결하고 있다”며 “지난 주 378회에서는 문자로 받은 번호로 로또를 구입해 2등(당첨금 약 6천4백만원)에 당첨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문자로 받은 번호로 로또에 당첨됐다니, 대체 무슨 말일까?

사연의 주인공은 강동민(가명, 골드회원) 씨로, 그는 “과거 당첨번호의 특징을 일일이 기록하며 앞으로 나올 번호를 예측하기도 하고 가족 생일ㆍ전화번호 조합, 자동 구입 등 로또에 당첨되기 위해 안 해 본 방법이 없었다”면서 “그런데 약 1년 전, 로또리치에 가입한 이후 5등은 수시로 당첨됐고, 4등은 한번, 이번에는 2등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어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의 과학적 로또 분석기법을 확실히 믿게 됐다”고 말했다.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29차례 1등 당첨조합 배출!

로또리치가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은 최근 업그레이드 작업을 마쳐 실제 2010년 들어서만 무려 5차례에 걸쳐 1등 당첨조합을 배출하는 등 더욱 강력한 적중률을 발휘하고 있다. 총 1등 당첨조합 배출 횟수는 29회이다.

로또리치 김승찬 대표는 “변화하는 로또 트렌드에 발맞춰 기존 당첨 가능성이 희박한 숫자를 제외하는 ‘제외수 원리’를 축소한 대신 당첨번호 데이터를 비교ㆍ분석해 각 공마다의 고유 출현 확률에 가중치를 적용, 실제 1등 당첨번호 패턴에 가장 근접한 조합을 추출하고 있다”고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소개했다.

특히 강동민 씨와 같이 골드회원에게는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중에서도 엄선된 조합만이 제공되고 있는데, 지금까지 로또리치가 배출한 대부분의 1등 당첨조합이 이들에게 주어진바 있다.

김대표는 “무엇보다 로또리치는 업계 최초로 기술보증기금에서 기술평가를 받아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하는 등 기술력과 성장성을 겸비하고 있으며,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인정하는 ‘기업부설 확률통계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기술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 (www.lottorich.co.kr)는 1등 당첨조합 29회 배출 기념 ‘억! 소리 나는 이벤트’를 진행, 골드회원 중 실제 1등에 당첨될 경우 1억원을, 1등번호를 제공 받았으나 로또를 구입하지 않아 안타깝게도 1등에 당첨되지 않은 골드회원에게는 300만원의 격려금을, 2등 당첨자에게는 현금 5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75,000
    • -4.15%
    • 이더리움
    • 4,752,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3.78%
    • 리플
    • 1,967
    • -1.8%
    • 솔라나
    • 327,800
    • -6.9%
    • 에이다
    • 1,326
    • -6.49%
    • 이오스
    • 1,113
    • -5.44%
    • 트론
    • 273
    • -5.54%
    • 스텔라루멘
    • 671
    • -12.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50
    • -3.53%
    • 체인링크
    • 24,280
    • -2.33%
    • 샌드박스
    • 966
    • -0.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