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용 백신 업체인 중앙백신이 광견병이 서울 일부지역을 비롯한 강원지역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4일 오후 1시 51분 현재 중앙백신은 전일대비 750원(6.20%) 상승한 1만2850원에 거래중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속초시, 인제군, 고성군 등 강원도 영동북부지역을 중심으로 18건의 광견병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광견병은 지난 2006년 19건이 발생한 이후 2007년에 3건으로 줄었으나 2008년에 14건으로 다시 느는 등 증가추세에 있다.
공수병 환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위험지역인 강원 및 경기지역에서 동물에게 물리는 사례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중앙백신은 동물용 백신 개발업체로 동물용 광견병 백신을 생산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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