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디자인 부문 김태완 부사장이(오른쪽)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에 참가한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마티즈 크레이티브의 디자인 컨셉트를 설명하고있다.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는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의 한국 버전으로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젊은이들이 매회 정해진 주제를 바탕으로 의상을 제작, 유명 디자이너의 심사를 거처 최고를 가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는 6일 밤 12시에 첫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지난 5회까지 살아남은 참가자들이 감각적인 디자인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주제로 각자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의상 디자인을 제작해 치열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 참가하는 GM대우 디자인부문 김태완 부사장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역동적이고 참신한 디자인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젊은 디자이너들의 열정, 패기와 잘 어울려 디자인 주제로 선정된 것 같다"며 "모든 참가 디자이너들이 독창적이고 세련된 의상으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혁신적인 스타일을 잘 표현해 낼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