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말 현재까지 회수한 공적자금은 96조2000억원으로 회수율은 57.0%로 나타났다.
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1월 중 공적자금 회수금이 89억원 증가했으며, 공적자금 지원은 없었다.
예금보험공사가 사천신협 파산배당 등으로 5억원, 현투증권 매각 후 인수한 자산을 회수해 9억원 정도를 회수했으며, 자산관리공사가 부실채권을 매각하면서 75억원을 회수했다.
1월말 현재까지 구조조정자금은 2607억원 회수했으며, 1월 중에는 자산관리공사가 선박투자회사 배당금 34억원을 회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