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친언니 김애라
'피겨여왕' 김연아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룬 가운데 김연아의 친언니 김애라씨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연아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사진을 통해 얼굴이 알려진 친언니 김애라(23) 씨는 현재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년 전 찍은 것으로 알려진 사진 속 두 자매는 야무지면서도 서글서글한 인상이 닮았다. 특히 김애라씨는 유독 브이(V)자를 취하고 찍은 사진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김연아와 마찬가지로 친언니도 엄친딸이다", "우월한 유전자 부럽다", "다른 듯 닮은 매력이 있다" 등의 글을 남기며 호감을 표현했다.
▲김연아와 언니 김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