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사의 공식업체인 제이엠아이가 윈도우7이 출시 4개월만에 9000만개가 판매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5일 오전 9시52분 제이엠아이는 전일대비 110원(3.21%) 오른 3535원에 거래중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피터 클레인 CFO는 이번 주 초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모건 스탠리 기술 미디어 텔레콤 컨퍼런스에서 "윈도우7을 지금까지 9000만 카피 판매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11월 마이크로소프트 스티브 발머 CEO는 다른 윈도우 OS 보다 두배 정도 빠른 속도로 윈도우7이 판매 되고 있다고 밝혔었다.
4개월만에 9000만개라는 경이적인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윈도우7은 역대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 중 가장 성공한 운영체제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제이엠아이는 MS 운영체제 프로그램을 미디어화해 PC 제조사에 공급하는 공식 업체로 국내 시장점유율 85% 이상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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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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