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유증 청약 98.6%달성...374억 조달 성공적

입력 2010-03-05 1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무상증자 90% 동시 진행으로 주주권리 보호

인프라웨어는 지난 3월 3일부터 4일 양일간 진행된 유상증자 청약율이 98.6%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인프라웨어가 발행 할 신주는 총 190만주로, 구주주 청약주식수는 187만주 98.6%이다.

나머지3만주 1.4%는 '증권인수업무에관한규정'에 따라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전량 인수한다.

이로써 3월 9일부터 10일 양일간 진행 될 예정인 일반공모 절차는 진행하지 않는다. 총 공모금액 374억원 규모의 청약이 사실상 완료됐다.

인프라웨어는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된 자금을 바탕으로 '안드로이드 중심 스마트폰 사업'과 '해외 사업 확대'등 사업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인프라웨어는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월 코스닥 기업 최초로 '신주인수권증서'를 상장했으며, 주식 유동성을 확보를 위해 90%의 무상증자도 실행한다.

무상증자는 현재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뿐만 아니라, 금번 유상증자에 참여한 주주들에게도 배정된다. 무상증자 배정기준일은 3월 15일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사탕으론 아쉽다…화이트데이 SNS 인기 디저트는? [그래픽 스토리]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결국 입 연다…"명백한 근거로 입장 밝힐 것"
  • MG손보 청산 수순 밟나…124만 계약자 피해 우려 [종합]
  •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경제계 "우려가 현실 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776,000
    • -2.84%
    • 이더리움
    • 2,748,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484,000
    • -8.85%
    • 리플
    • 3,306
    • +0.09%
    • 솔라나
    • 180,200
    • -3.43%
    • 에이다
    • 1,031
    • -4.89%
    • 이오스
    • 726
    • -1.89%
    • 트론
    • 332
    • +0%
    • 스텔라루멘
    • 397
    • +3.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480
    • +1.29%
    • 체인링크
    • 18,960
    • -4.58%
    • 샌드박스
    • 397
    • -4.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