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가수겸 배우 이승기(23)가 일본 후지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창한 일본어를 구사했다.
이승기는 후지TV에서 방영 중인 '찬란한 유산' 홍보를 위해 5일 인기 프로그램인 '와랏데 이이토모'에 출연했다.
'찬란한 유산'은 '화려한 유산'이라는 제목으로 지상파 채널에서 방송되고 있다.
이날 이승기는 첫 일본 생방송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초난강 등 현지 톱스타들과 함께 출연해 유창한 일본어로 능숙하게 대화를 나누는 등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프로그램의 내용을 사전에 파악하고 MC들과 '찬란한 유산'과 한국 활동에 대한 대화를 일본어로 나눠 MC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후지TV는 도쿄 시내 사옥에서 '찬란한 유산' 출연자인 이승기, 한효주, 배수빈, 문채원의 드라마 스틸컷 등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