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머니] ‘이 보험은 꼭 가입하세요’(2)

입력 2010-03-0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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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더블플러스종신보험’(신한생명 이금주 매니저)

상품 하나로 생노병사 걱정‘끝’

요즘 고객들은 생명에 대한 보장과 함께 금전적인 수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상품을 선호합니다. 고령화 시대에 노후 대비를 하기 위해서지요.

이에 저는‘신한생명 더블플러스종신보험’을 추천합니다. 고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상품이면서 영업 현장에서 설계사들에게 인기가 많은 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금융환경의 변화에 맞춰 납입된 보험료를 실세금리로 적립하는 변동금리형 종신보험(최저보장이율4.0%)으로, 매달마다 공시이율과 최저보장금리의 차액을 적립, 향후 사망보험금에 추가적으로 지급해 물가가 상승하더라도 실질적인 보장이 가능합니다.

제 1보험기간 만기시 플러스축하금(공시이율과 최저보장금리 차액)을 지급받고 종신토록 사망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플러스 축하금을 수령하지 않은 경우에는 사망시점에 사망보험금 1억원과 금리차 수익이 추가로 지급돼 오래 생존할 수록 보장금액이 더 높아집니다.

또 고객이 원할 경우 연금으로도 전환할 수 있어 사후보장과 노후보장이 모두 가능하며, 배우자 종신특약을 가입하면 부부동시보장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암과 뇌출혈, 심혈관질환 등의 진단을 받을경우 보험료 납입 4회 이후부터 전액 면제가 됩니다. 따라서 중대질병을 얻은 고객은 보험료 납입 걱정없이 재활활동에 집중 할수있습니다.

하나의 상품으로 생노병사를 보장하는‘신한생명 더블플러스종신보험’을추천합니다.

5. ‘(무)알리안츠 뉴파워덱스연금보험’(알리안츠생명 동대문지점 곽영희 어드바이저)

주가 연동이율 선택도 가능

고객들은 안전하면서도 수익률이 높은 금융상품을 선호합니다.‘알리안츠뉴파워덱스연금보험’은 이러한 고객의 요구에 따라 선진금융기법을 접목하여 개발한 알리안츠생명의 대표상품입니다.

고객은 보험료 납입기간 동안 매년 1회 주가지수 연동이율과 공시이율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금융시장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올해 주가가 올라갈 것 같다면 주가지수 연동 이율을 선택해 높은 수익률을 추구 할 수 있고, 주가가 떨어질 것 같으면 공시이율을 선택하여 안전하게 적립할 수 있습니다.

만약 주가지수 연동이율을 선택했는데 주식시장이 하락 했다면 어떻게 될까요? ‘ 알리안츠뉴파워덱스연금보험’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반영하지않고 1.0%의 확정이율을 보장하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한번 발생한 수익은 가입 시점을 기준으로 1년마다 수익률이 확정되고, 확정된 수익은 향후 주가가 하락해도 그대로 보전됩니다.

게다가 적립식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은행 예금처럼 말잔에 이자율을 계산하기 때문에 수익면에서 다른 적립식 상품보다 유리합니다.

단, 공시이율을 선택했을 경우에는 은행 적금과 같이 평잔에 이자율이 적용됩니다. 주가지수연동기간(5년, 7년, 10년)이 끝나면 연금개시 전까지 공시 이율을 적용하여 안전하게 적립됩니다.

100만원 이상의 기본보험료를 내면 1%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연금지급개시 전 생활자금등의 용도로 중도인출이 가능합니다. 가입 후 10년 이상 유지하면 보험차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도 받습니다.

45세부터 연금을 받을 수 있어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여행 자금 등으로 활용 하실 수 있고 특약에 가입하면 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등 중대질병에 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습니다.

6. 인덱스Up변액연금보험(무배당) (삼성생명 여의도지역단 상도지점 최연미FC)

수익성-안정성 동시만족

개인연금 상품으로 가장 보편적인 것이 이자율을 따르는 연금저축보험과 일반 연금보험인데 금리가 워낙 낮아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익률로 마땅한 은퇴수단으로 보기 힘들어졌다는 것입니다.

‘인덱스Up변액연금보험’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상품입니다.

이 상품은 실적배당형인 변액연금보험에 장기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인덱스펀드의 장점을 결합한 것으로 저렴한비용으로 안정적인 시장 수익률을 유지하며 주가 하락시 최저지급보증 옵션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여기에 고객이 선택한 주기(매 3년 또는 5년) 마다 직전 보증금액의 100∼120% 범위내에서 당시 적립액이 새로운 최저 보증금액이 되므로 투자실적이 좋은 경우에는 최저보증금액이 증가하며 최악의 경우에도 직전 최저금액은 유지됩니다. 단, 투자실적이 지속적으로 좋은 경우에도 최저보증금액은 이미낸 원금의 200%를 최대한도로 합니다.

그렇다면 노후에 연금으로 월 100만원을 받기 위해서는 매달 보험료를 얼마나 내야 할까요.

만 30세 남성이 10년동안 보험료를 내고 20년 동안 확정연금을 받는다고 가정 (공시이율4.6%,투자 수익률 8%)할 경우 매월 22만원을 내면 65세부터 100만원을받을수있습니다.

물론 변액보험의 특성상 투자 수익률에 따라 보험료는 차이가 납니다. 연 8%였던 투자 수익률이 6%가 되면 38만원을, 4%가 되면 67만원을 납입해야 100만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금보험은 적어도 5년에서 20년까지 보험료를 납입하고 사망할 때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따라서 당장의 투자 수익률이나 공시이율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연금을 다 받을 때까지 존속해 있을 튼튼한 회사를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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