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은 동대문구 답십리동 태양아파트를 재건축한 '청계 한신휴플러스'를 148가구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4층 10개동, 총 725가구 규모로 일반분양 공급면적은 △59.74㎡ 134가구 △73.96㎡ 10가구 △84.73㎡ 4가구로 구성됐다.
청계 한신휴플러스는 단지 남측으로 천호대로가 인접하며, 천호대로를 건너 청계천이 위치해 있다. 또 내부순환도로 마장램프와 사근램프가 인접해 종로, 강남권 이용이 편리하다.
지하철은 2호선 신답역, 용두역, 5호선 답십리역, 1호선 지상.지하 청량리역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백화점, 동대문구청, 성동구청 등 생활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견본주택은 오는 19일에 문을 열고, 후 분양 아파트로 올해 8월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1440만~1580만원선이다. 문의) 02-2248-7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