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결국 대우차판매와 결별 (상보)

입력 2010-03-10 1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수판매 증진위해 결정, 시보레 도입과 무관

GM대우자동차가 결국 대우자동차판매와의 사업 관계를 종결했다.

10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GM대우의 릭 라벨 판매·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지난해부터 심사숙고한 끝에 내린 결정이다. 안타깝게도 대우차판매와 사업관계를 끝내게 됐다"고 밝혔다.

라벨 부사장은 "이는 철저한 사전 조사에 따른 것으로, 성급히 내린 결정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20% 신장이라는 내수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기존과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결별 배경을 설명했다.

GM대우는 지난해 7월 대우차판매에게 총판 계약해지를 통보한 후 총 4개 지역총판사로 구성된 책임지역총판제를 도입했고 이 과정에서 대우차판매는 수도권 중·서부와 충청, 호남 4개 권역 146개 영업소를 맡게됐다.

그러나 GM대우와 대우차판매의 사업관계가 종결됨에 따라 이들 대리점은 당분간 GM대우로부터 차량을 직접 공급받게 될 전망이다.

라벨 부사장은 "이 결정이 GM대우의 시보레 출범에 영향을 받은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책임지역총판제는 계속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4분기 실적 시즌 반환점…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미달’
  • 서울 2030 무주택 100만 육박 ‘최대’
  • 단독 법원 "영화 '소주전쟁' 크레딧에 감독 이름 뺀 건 정당"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00,000
    • -2.07%
    • 이더리움
    • 3,094,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774,000
    • -0.83%
    • 리플
    • 2,114
    • -3.21%
    • 솔라나
    • 129,400
    • -0.92%
    • 에이다
    • 402
    • -1.71%
    • 트론
    • 411
    • +0.74%
    • 스텔라루멘
    • 240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00
    • -5.92%
    • 체인링크
    • 13,130
    • -0.83%
    • 샌드박스
    • 130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