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11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300만 고용창출위원회' 출범식 직후 기자들에게 대우인터내셔널 인수추진과 관련해 "절차대로 진행하겠다"며 인수의지를 분명히 했다.
롯데그룹의 인수의향서 접수로 사실상 2파전이 된 대우인터내셔널 인수전에서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또 정 회장은 대우조선해양의 동시 인수 가능성에 대해서는 "지켜보자"고 말해 여전히 인수전 참여 가능성을 열어놨다.
입력 2010-03-11 16:13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11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300만 고용창출위원회' 출범식 직후 기자들에게 대우인터내셔널 인수추진과 관련해 "절차대로 진행하겠다"며 인수의지를 분명히 했다.
롯데그룹의 인수의향서 접수로 사실상 2파전이 된 대우인터내셔널 인수전에서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또 정 회장은 대우조선해양의 동시 인수 가능성에 대해서는 "지켜보자"고 말해 여전히 인수전 참여 가능성을 열어놨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기업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