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셔터 아일랜드' 스틸컷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새 영화 '셔터 아일랜드(Shutter Island)'의 홍보를 위해 10일 일본에 방문했다.
영화 '셔터 아일랜드'는 '갱스 오브 뉴욕'(2002), '에비에이터'(2004), '디파티드'(2006)에 이어 거장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4번째 작업한 영화로, 국내 개봉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미스터리 스릴러 '셔터 아일랜드'는 전미 개봉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두 사람이 함께 한 영화중에서 가장 뛰어난 개봉성적을 기록했다.
'셔터 아일랜드'는 세계 하드보일드 추리 스릴러의 대가로 불리는 작가 데니스 루헤인의 원작 소설 '셔터 아일랜드'(한국판 제목 : 살인자들의 섬)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18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