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윤진 미니홈피
오는 5월에 결혼하는 배우 이범수와 이윤진 씨가 커플사진을 공개했다.
이윤진 씨는 11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범수와 함께 환하게 웃는 사진을 올려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이 씨는 "드디어 우리가 결혼한다. 평생 행복하게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가수 '비'의 영어 선생으로 알려진 이 씨는 춘천 MBC에서 아나운서 생활을 시작해 OBS 아나운서 공채 1기로 활동하다 현재는 국제회의 통역사로 활동 중이다.
이범수는 작년 영화 '홍길동의 후예', '정승필 실종사건', '킹콩을 들다'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에서 활약했고, 현재 '로드킬'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들은 5월 22일 서울 광장동에 있는 W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