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새 화보 공개…너무 파격적이라 논란?

입력 2010-03-1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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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사진=켈빈클라인)

남성그룹 2PM이 파격적인 새로운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2PM은 최근 조선희 사진작가와 함께 작업한 켈빈클라인 광고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택연, 찬성, 준호는 상의를 탈의하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2PM은 기존 켈빈클라인 화보에서 보여줬던 시크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아닌 지저분하고 반항적인 모습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2PM 멤버들은 얼굴과 몸, 옷 등에 검댕을 묻혀 더럽고, 지저분한 느낌을 주는 그런지 룩을 표현하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를 본 팬들은 "몸매도 좋고 분위기도 맘에 든다", "색다른 시도지만 2PM이라 잘 소화한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반면 일부 팬들은 "이것은 거지콘셉트... 왠 난민꼴이냐", "이제 그만 좀 벗었으면 좋겠다" 등의 지적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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