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외국인+기관 VS 개인 힘겨루기 팽팽...218.35(0.90P↑)

입력 2010-03-1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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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소폭 상승했다.

12일 코스피200지수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0.41%, 0.90포인트 오른 218.35로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선물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와 개인의 매도세가 팽팽하게 겨루면서 보합권을 유지했다. 장 중 하락으로 반전하기도 했으나 막판 외국인와 기관의 매수세가 몰리면서 상승으로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599계약 순매도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506계약, 기관은 215계약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는 1356억원, 비차익거래는 1608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2964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25만6724계약, 미결제약정은 4804계약 늘어난 8만8679계약이다.

전균 삼성증권 연구원은 "외국인들의 순매수 유지로 시장베이시스가 높게 형성됐다"면서 "이에 외국인중심의 차익거래가 많이 들어 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전 연구원은 또 "이날 지수선물은 어제 만기에 이어 연속성을 보이고 있다"면서 "상승추세 확대보다는 관망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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