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뉴욕모터쇼에 공개될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중형차 TF(프로젝트명)의 외관이 14일 공개했다.
'직선의 단순함'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바탕으로 세련된 라인을 자랑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TF는 기아차 디자인의 새로운 장을 열어줄 신차"라며 "TF는 혁신적 스타일은 물론 역동적 드라이빙, 최첨단 신기술로 기존 중형세단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새로운 다이나믹 세단으로 태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 중형세단 신차 'TF(프로젝트명)'는 오는 4월 '2010 뉴욕모터쇼'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되며 국내에는 5월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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