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TV를 보는 이유는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던지는 새로운 TV광고가 그 신선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간이 TV를 보는 이유는 답답한 현실을 벗어나고자 하는 것이며, 인간은 TV를 보는 것이 아니라 TV를 통해 자유를 느끼는 것이 라고한다.
선정적인 비주얼이 범람하는 시대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는 이 철학적인 내용의 광고는 언뜻 보면 외국광고 같지만, LG전자의 새로운 프리미엄 TV 브랜드 'LG 인피니아' CF 이다.
LG전자는이번 'LG 인피니아' CF를통해틀안에갇혀있던답답한 TV가 기술적발전을통해인간에게더많은자유를느끼게해줄수있음을시사하고있다.
평면적 영상을 벗어난 3D 입체영상기술, 답답한 프레임을 벗어 한장의 클래스로 보여지는 보더리스(borderless) 디자인, 많은 주변기기들과 연결된 선을 없앤 와이어리스(wireless) 기술, 인터넷 연결로 콘텐츠이용이 자유로운 브로드밴드기술등이 그것이다.
결론적으로 '인간은 더 자유로워야하며, 이것이 TV가 기존의 한계를 넘어서야 하는 이유'라고 똑부러지게 말하는 '인피니아'론칭편은 향후 LG 인피니아가 전개할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