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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의 김재경(왼쪽)과 조현영(오른쪽)(사진=연합뉴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 '도전 1000곡'에 출연한 이들은 2PM의 곡 하트비트(Heartbeat)를 완벽하게 패러디했다.
이날 애창댄스 노래방 코너에서 조현영은 옥택연 대역으로 등장했고, 김재경이 까지 가세해 화려한 댄스를 선보였다.
이들의 현란한 춤 솜씨에 매료된 심사위원들은 98점의 최고 점수를 줬다.
이 자리에서 김재경과 조현영은 멤버 7명의 다양한 매력을 지닌 팀이라서 '레인보우'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주 우승의 주역 서영이 섹시 웨이브로 대적했지만, 86점을 획득하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