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소시' 콘셉트로 변신을 시도한 소녀시대의 제시카(위)와 써니(아래)(사진=SM엔터테인먼트)
최근 '블랙소시' 콘셉트의 멤버별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는 소녀시대가 제시카와 써니의 모습을 공개했다.
14일 공개된 사진에서 제시카와 써니는 몸에 딱 달라붙은 검은색 의상을 입고 섹시하고 도도한 포즈를 선보였다.
이들은 지금까지 보여준 밝고 귀여운 모습과는 달리 '글램&시크룩' 패션에 맞춰 변신을 시도했다.
소녀시대는 2집 리패키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지난 11일부터 '블랙소시' 콘셉트로 유리를 시작으로 그동안 태연과 서현, 효연, 수영 등의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현재 티파니와 윤아만 남겨놓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