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노동조합과 임직원들이 회사 정상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고 회생을 위한 지원을 촉구하기 위해 오는 17일 까지 3일간 평택공장을 출발해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까지 총 91km를 걷는 '쌍용차 회생을 위한 노사 공동 도보 릴레이' 대장정에 돌입했다.
사진은 15일 오전 11시 쌍용차 노조 김규한 위원장 등이 쌍용차 노사의 확고한 회생 의지와 각오를 다짐하고 회생을 위한 자금지원을 촉구하며 평택공장을 출발하고 있다.
사진은 15일 오전 11시 쌍용차 노조 김규한 위원장 등이 쌍용차 노사의 확고한 회생 의지와 각오를 다짐하고 회생을 위한 자금지원을 촉구하며 평택공장을 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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