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르네코, 中 660조 스마트그리드 사업 소식 불구 약세

입력 2010-03-1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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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네트워크 관련 통신설비 전문업체로 스마트그리드 관련주로 꼽히는 르네코가 중국발 호재 소식에도 불구하고 약세다.

15일 오후 12시 58분 현재 르네코는 전일대비 30원(2.36%) 하락한 1240원에 거래중이다. 옴니시스템, 피에스텍, 누리텔레콤 등 스마트그리드 관련주들이 급등세인 것과 대조를 보이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원자바오 총리는 최근 전국인민대표회의(NPC)에서 오는 2020년까지 스마트 그리드 사업에 4조위안(약 661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국가에너지관리국(National Energy Administration)이 이번 사업을 지휘하며 여기에는 중국 국영 전력회사인 국가전망공사(SGCC)가 함께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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