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은 16일 조인에너지에 대해 자본금의 50% 이상이 잠식되고 매출액이 50억 원에 미달됨에 따라 이날 주권 매매거래를 정지시키고, 관리종목지정 사유가 될 수 있어 '투자유의'를 안내했다.
조인에너지는 지난해 매출액이 44억원으로 전년 대비 21.5% 줄었으며 영업손실은 손실 폭이 10억6222만원을 기록해 소폭 감소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손실 폭이 줄어 68억3028만원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은 16일 조인에너지에 대해 자본금의 50% 이상이 잠식되고 매출액이 50억 원에 미달됨에 따라 이날 주권 매매거래를 정지시키고, 관리종목지정 사유가 될 수 있어 '투자유의'를 안내했다.
조인에너지는 지난해 매출액이 44억원으로 전년 대비 21.5% 줄었으며 영업손실은 손실 폭이 10억6222만원을 기록해 소폭 감소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손실 폭이 줄어 68억3028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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