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대한조선 인수전 참여

입력 2010-03-17 0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금부담 크지 않아"…도크확장 기대

STX가 대한조선 인수에 나섰다. STX는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16일 마감한 대한조선 매각을 위한 본입찰에 제안서를 냈다고 17일 밝혔다.

STX 관계자는 "국내에는 진해와 부산에 도크가 있지만 좁아서 수주를 할 수 있는 것도 못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대한조선 인수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STX의 진해와 부산에 각각 30만평,6000여평 규모의 조선소를 갖고 있는데 비해 대한조선은 전남 해남에 1개 도크를 두고 있고, 공유수면 매립허가를 포함해 모두 67만5000평의 부지에 대한 인허가를 받아놓은 상태여서 도크 확장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 이 관계자는 "대한조선 인수를 위한 자금 부담이 크지 않은 것도 인수전에 참여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대한조선의 본입찰에는 STX와 함께 아랍에미리트(UAE) 해운사 등 2~3곳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STX는 인수를 자신하고 있다.

STX관계자는 "조선산업 전반적으로 봤을 때 국가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이) 나지 않겠냐"면서 "STX는 (본입찰에 참여한 여타 기업과는 달리) 조선을 전문으로 하는 그룹"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조선은 수주잔량 기준으로는 세계 35위로 지난해 매출 3073억원과 영업적자 233억원을 기록했다.


대표이사
박상준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1.28] 투자유의안내
[2026.01.28] 자본잠식50%이상또는매출액50억원미만사실발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42,000
    • +0.38%
    • 이더리움
    • 3,079,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769,500
    • -0.39%
    • 리플
    • 2,099
    • -1.69%
    • 솔라나
    • 129,100
    • +0.62%
    • 에이다
    • 400
    • -0.5%
    • 트론
    • 409
    • +0%
    • 스텔라루멘
    • 238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60
    • -3.94%
    • 체인링크
    • 13,110
    • +0.15%
    • 샌드박스
    • 12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