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코리아가 윤증현 장관이 원자력에 집중하겠다는 소식에 반등세다.
17일 오전 10시5분 현재 모건코리아는 전일대비 100원(0.71%) 상승한 1만4250원에 거래중이다. 윤 장관의 발언이 알려진 이후 하락세를 접고 상승 전환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대외 협력을 기존 경제 분야에서 의료, 교육, 금융, 원전, 고속철도 등 고부가 인프라 분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과천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과거에는 주로 상품 수출, 건설.플랜트 사업 중심으로 경제협력이 이뤄졌으나 이제는 원자력 등 고부가 인프라 분야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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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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