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HO, 내달 중 정식서비스...e스포츠로 육성 계획

입력 2010-03-17 18: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17일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 ‘컴퍼니오브히어로즈 온라인(COHO)’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일정 등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철 해외사업본부장과 이진흥 개발 PM 등이 참석해 게임 전반에 걸친 사업 내용과 서비스 일정을 소개했다.

COHO는 2차 세계대전을 그린 실시간전략시뮬레이션(RTS)게임으로 보다 생동감 있는 행동을 연출할 수 있는 하복물리엔진이 적용됐다. 또 다양한 보병과 기타 병과들이 실제 고증을 바탕으로 제작되는 등 리얼리티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윈디소프트는 COHO의 e스포츠 시장 진출을 위해 일반 모드, 시나리오 모드, 래더 모드 등을 도입했으며, 다른 RTS게임과 달리 성장 시스템을 도입해 차별화를 꾀했다.

이 게임은 이달 말 프리미엄 테스트를 거쳐 내달 중 사전 공개서비스와 정식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진흥 개발 PM은 “4월 공개서비스 이후 e스포츠 게임으로 발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요소와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PC방과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COHO를 RTS 시장에 안착시키는 한편 e스포츠 종목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현대차, 하반기 ‘킹산직·연구직’ 신규 채용 나선다
  • 푸틴 “트럼프 ‘종전계획’ 발언,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중”
  • “고액연봉도 필요 없다” 워라벨 찾아 금융사 짐싸고 나오는 MZ들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09: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54,000
    • -3.66%
    • 이더리움
    • 4,455,000
    • -4.83%
    • 비트코인 캐시
    • 465,600
    • -11.9%
    • 리플
    • 614
    • -7.39%
    • 솔라나
    • 184,500
    • -7.75%
    • 에이다
    • 504
    • -13.4%
    • 이오스
    • 699
    • -12.08%
    • 트론
    • 181
    • -1.09%
    • 스텔라루멘
    • 120
    • -6.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500
    • -14.52%
    • 체인링크
    • 17,540
    • -8.88%
    • 샌드박스
    • 393
    • -11.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