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기업인 "내년까지 수출 25억 달러 달성"

입력 2010-03-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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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충북·충남 등 선도산업 기업인 대표 400여명은 18일 대전컨벤션센터에 모여 "차세대 무선통신·그린반도체의 뉴IT와 의약바이오 분야 73개 R&D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내년 말까지 수출 25억달러, 일자리 창출 2500명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충청권 기업들이 연구개발 및 사업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선포식에는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충청 광역경제권은 오는 2011년까지 뉴IT와 의약바이오 분야를 선도산업으로 정하고 △뉴IT 분야의 차세대 무선통신 단말기 부품소재 경쟁력 강화와 IT기반의 그린 반도체산업 성장 거점화 △의약 바이오 분야의 기업 맞춤형 의약바이오 허브 연계와 신약개발·의료소재 실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충청권은 과비벨트, 오창생명과학단지, 대덕R&D특구 등 국내최대의 연구기반을 보유하고 있어 여타 광역권에 비해 가장 빨리 사업화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지경부는 지난해 2000억원에 이어 올해에는 3000억원의 예산을 투입, 선도산업 사업화 촉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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