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 8년 연속 임금 무교섭 타결

입력 2010-03-18 14: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흥기업은 2003년 이후 8년 연속 임금 협상을 무교섭으로 이뤄냈다.

진흥기업은 18일 노동조합으로부터 올해 임금 협상에 대한 무교섭 위임장을 전달받았다.

김민수 진흥기업 노조위원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 이후 건설경기가 살아나지 않고 있는데다 진흥기업이 제2의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경영목표를 달성하는 데 협력하는 것이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진 사장은 "기업 발전을 위해 많은 부분 양보하고 상생의 파트너로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노조에 감사한다"며 "위기를 극복하고 제2의 도약을 통해 글로벌 건설 리더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58,000
    • +4.21%
    • 이더리움
    • 4,987,000
    • +7.25%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4.3%
    • 리플
    • 2,060
    • +6.02%
    • 솔라나
    • 330,900
    • +2.83%
    • 에이다
    • 1,416
    • +7.44%
    • 이오스
    • 1,133
    • +2.81%
    • 트론
    • 279
    • +3.33%
    • 스텔라루멘
    • 690
    • +1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50
    • +4.12%
    • 체인링크
    • 25,170
    • +4.57%
    • 샌드박스
    • 855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