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2집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Run Devil Run(런데빌런)'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7일 '런데빌런'의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각종 음악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다음날 음악 포털 벅스와 스마트폰용 '소녀시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최초 공개된 뮤직비디오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조수현 감독의 연출로 지난 1월 촬영됐으며, 군무(그룹댄스)가 강조된 버전이다. 이 영상에서 멤버들은 검정색과 흰색 의상을 입고 시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함을 뽐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19일 방송되는 KBS 음악프로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Run Devil Run'의 무대를 팬들에게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