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뮈샤
미스코리아 김주리가 한 화보촬영에서 과감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지난 17일 예물 디자이너 브랜드 뮈샤는 자사의 S/S 주얼리 화보에서 김주리가 당당하면서도 성숙한 여인으로 탈바꿈했다고 전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주리는 스모키아이와 붉은 입술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섹시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비즈로 장식된 재킷에 청바지를 입고 자신감 있는 포즈를 취했다.
특히 이 재킷은 라펠이 깊게 파여 가슴라인이 살짝 드러나며 도발적인 느낌을 주고 거기에 엔틱 느낌의 볼드한 주얼리를 착용하여 글래머러스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그녀는 "지금까지 미스코리아 진에 오른 것 때문에 지적인 이미지가 부각됐지만, 이번 촬영으로 인해 다양한 이미지를 갖게 돼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주리는 작년 제 5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