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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타이완 현지 방송 캡처
'프리키스' 선언으로 화제를 모았던 타이완 얼짱녀 '양아칭'이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남성 100명과 키스하기'란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친 것으로 드러났다.
프랑스 파리에서 음대 석사과정에 재학중인 양아칭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프랑스 남성들과 키스하는 사진을 올려서 화제가 됐다.
타이완의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그녀는 "지난 2년간 공부해 학위는 받았지만 평생 자랑스럽게 간직할만한 추억거리가 없다는 생각에 이 프로젝트를 실행하게 됐다"며 "작년 7월부터 일반인, 청소부, 모델 등 낯선 남성들과 키스를 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키스할 때의 사진들을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