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아빠, "앤디 군대가서 아쉽다" 고백

입력 2010-03-19 11: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유만만'에 출연한 솔비와 부모님들(사진=KBS 2TV )

가수 솔비(본명 권지안)의 아버지 권영환씨가 딸의 남자친구 이상형으로 앤디를 꼽았다.

솔비는 19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이하 여유만만)에 부모님과 함께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아버지 권영환씨는 "앤디랑 잘 되는 줄 알았는데 앤디가 군대에 갔다. 3년이나 어떻게 기다리냐"며 "나는 속으로 (앤디랑) 잘됐으면 했다"고 속마음을 공개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앤디와 솔비는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가상 부부로 출연한 바 있다.

앤디를 제외한 남자 연예인 중 어떤 사람이 괜찮은 것 같냐는 질문에는 솔비가 아버지를 대신해 "박지성 선수를 좋아하셨다"고 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60,000
    • +2.66%
    • 이더리움
    • 4,965,000
    • +7.63%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5.14%
    • 리플
    • 2,048
    • +7.73%
    • 솔라나
    • 332,000
    • +4.4%
    • 에이다
    • 1,415
    • +10.12%
    • 이오스
    • 1,127
    • +3.97%
    • 트론
    • 279
    • +4.1%
    • 스텔라루멘
    • 693
    • +12.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50
    • +3.46%
    • 체인링크
    • 25,130
    • +5.32%
    • 샌드박스
    • 848
    • +0.36%
* 24시간 변동률 기준